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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&P500(SPY), 나스닥(QQQ), 다우존스(SCHD), 어떤걸 투자할까? 잘 모르면 미국 지수에 투자하라는 말 투자를 막 시작했을 때, 주변 지인들이 거의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었다. "잘 모르면 그냥 미국 지수에 투자해. 그게 제일 안전해." 당시엔 그 말이 그냥 막연하게 들렸다. 미국 지수? 어떤 지수? ETF? 그게 뭔지,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이름들이 쏟아졌다. S&P500, 나스닥, 다우존스... 다 비슷하게 생긴 것 같은데 뭐가 다른 건지, 어떤 걸 사야 하는 건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다. 그래서 구글도 뒤지고, 유튜브도 보고, 챗GPT한테도 물어봤다. 조사한 내용을 정리해보니 이런 그림이 나왔다. 세 가지 지수, 저마다 다른 얼굴 S&P5.. 2026. 7. 27.
나의 포트폴리오 변천사. simple is the best 내 계좌가 백화점이 됐다 결론부터 말하면, 지금 포트폴리오는 크게 세 가지로 굴리고 있다. 현금성 자산, 배당 자산, 성장 자산, 이렇게 각각 일정 비중을 유지하면서 리밸런싱하는 방식이다. 종목 하나하나 얘기는 다음에 따로 다루기로 하고, 오늘은 이 구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과정을 풀어본다. 처음 투자를 시작했을 때 가장 큰 고민은 역시 "뭘 사야 하지"였다. 아직 아무것도 모르면 미장이 최고라는 말에 → 미국 ETF 매수 나이가 젊을 때 성장자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말에 → 성장주 매수 요즘 국내 반도체가 미쳤다는 말에 → 국장 반도체 매수 전쟁 나면 성장자산이 폭.. 2026. 7. 26.
나의 투자 시작 이야기 투자? 나랑은 상관없는 얘기인 줄 알았다 솔직히 말하면 오랫동안 재테크라는 단어 자체를 피해다녔다. 주변에서 "요즘 주식 좀 해봐", "ETF 괜찮더라" 소리가 들릴 때마다 대충 웃으면서 넘겼다. 논리는 단순했다. 잃지만 않으면 되는 거 아닌가. 피 같은 월급을 주식 그래프 하나에 날려버리는 꼴은 상상도 하기 싫었다. 그래서 예적금조차 귀찮다고 손 놓고 그냥 월급통장에 돈을 쌓아뒀다. 잔고 늘어나는 걸 볼 때마다 혼자 흐뭇해했다. 그게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방법인 줄 알았다. 그러다 크게 말아먹었다 어느 날 갑자기 큰돈을 움직일 일이 생겼다. 제대로 된 공부도 기준도 없이 그냥 뛰어들었고.. 2026. 7. 26.